매일신문

오솔길-돈 주고 보니 선관위 감시단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연설회장에 인원을 동원하면서 음료수 등을 제공한 한나라당 포항북구지구당 모지역 여성협의회장 오모(56)씨와 오씨에게 경비를 건넨 김모(61)씨를 선거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

선관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과 9일에 열린 합동연설회와 정당연설회에 유권자를 동원키로 한 오씨에게 20만원을 전달했고, 오씨는 차량 사용비와 음료대 등으로 쓰고 남은 돈중 2만원을 신분확인도 않은채 선관위 부정선거감시단원 2명에게 각 1만원씩 주었다는 것.

(포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