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무회담 판문점 유력, 정부 대표단 구성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판문점과 중국 베이징(北京)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장소로 당국간에 타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부는 12일 오후 황원탁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주재로 관련 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대표단 구성문제와 실무접촉 장소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대표단장에는 차관급이 될 경우 황 외교안보수석이 유력시되고 있고 정부는 실무접촉 장소로 판문점을 0순위로 꼽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은 '한반도내' 라는 상징성과 분과위별 협의를 수 차례 벌여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남북간 접촉이 용이한 판문점이 가징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그러나 북한이 한반도가 아닌 제3의 장소를 고집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판문점에서의 남북 양측 실무대표단의 행동이 상당히 제약을 받기 때문에 북측이 중국 베이징 등 제3의 장소를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실무대표단 접촉에서는 정상회담의 절차와 경호와 의전, 방북단의 규모 등 정상회담의 사전 준비사항뿐 아니라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徐明秀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