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에 처한 중국 팬더곰의 번식을 돕기위해 마지막 수단으로 발기불능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사용될 것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팬더 치료에는 그동안 한방이 쓰여 왔으나 별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팬더곰 수놈은 10~20초 밖에 짝짓기를 하지 못해 임신 확률이 매우 낮으며 팬더곰 숫자는 세계적으로 1천마리 정도에 불과하다.
한편 워싱턴 국립동물원은 10년간 1천만 달러(약 110억원)의 대여료를 지급키로 하고 중국 야생보존협회(CWCA)로부터 팬더곰 한쌍을 데려 오기로 했다. 미국에는 1972년 양국 수교 때 한쌍이 기증됐으나 모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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