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가 10일 지역 8개 할인점 및 백화점의 설탕 12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커피용 설탕 1㎏짜리가 3천800원 하는 곳과 3천290원을 받는 곳이 있어 업체에 따라 500원이 넘는 가격차를 보였다.
E마트, 한국까르푸,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2.72㎏ 포장 설탕은 20, 30원 차이로 거의 비슷한 가격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탕값이 비교적 싼 곳은 한국까르푸로 조사품목 가운데 많은 품목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조사됐다. 까르푸의 가는 정백당 1㎏짜리는 한 백화점에선 1천70원인데 비해 740원에 불과 30%정도 싼 값이다.
설탕은 할인점마다 다양한 포장단위로 판매되므로 꼼꼼히 따져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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