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국회에 정보통신 전문가들이 대거 입성했다.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했던 남궁석(南宮晳.민주)씨가 경기도 용인갑에서, 김효석(金孝錫.민주)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이 전남 담양.장성.곡성, 곽치영(郭治榮.민주) 전 데이콤 사장은 경기 고양덕양갑에서 각각 당선됐고 교육정보화 전문가인 허운나(許雲那.민주) 한양대 교수는 전국구로 원내에 진출했다.
또 386세대의 대표주자인 임종석(任鍾晳.민주) 청년정보문화센터 부소장이 서울성동에서 당선, 신세대 네티즌들의 여론을 국정에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한 이들 정보통신 전문가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인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외에도 15대 국회에서 활약상을 보여줬던 김영환(金榮煥.민주), 강창희(姜昌熙.자민련), 김형오(金炯旿.한나라)의원도 여유있게 당선됐고 이상희(李祥羲)씨는 한나라당 전국구로 16대 국회 재진입에 성공했다.
정보통신분야의 해박한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 정보통신 전문가들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에서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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