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무인감시카메라에 단속된 차량수가 11만2천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시내 16곳의 버스전용차로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해 11만2천여대의 위반차량을 단속했으며 이 가운데 승용차가 73%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특히 지난해 1월에는 1만7천여대의 차량이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무인카메라에 단속됐으나 12월에는 3천600여대로 크게 줄어들어 무인감시카메라 설치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버스전용차로 위반단속으로 거둬들인 과태료만도 58억7천여만원에 달했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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