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준상 전 사대부중고 교장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역 교육계 원로 안준상(安駿相, 전 사대부중고 교장)씨가 17일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40여년 동안 교편을 잡았으며, 저서 '이상과 현실의 갈등속에서'를 남겼다. 안병목(에이그룹 소장) 병률(대구 효성 가톨릭의대 일반외과교수)씨등 아들과 김대용(삼성중공업 중장비부장) 박재한(변호사) 이승환(신한은행 대구지점 과장)씨 등 사위를 두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효가대병원 영안실, 장지는 경남 합천. 053)652-4699.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