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모스크바 국제 쇼팽 청소년 피아노경연 대회에서 한국 예원학교 3학년 이효주(15)양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양은 러시아, 미국, 독일, 일본 등 8개국 출신 35명이 나서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예선과 본선에 걸쳐 치른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의 갈리나 치스탸코바(13)양과 공동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양과 예원학교 동급생인 박진선양은 6명이 나선 본선에서 5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정진우 명예교수를 비롯,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출신음악가 7명이 이 대회의 심사를 맡았다.
이 대회는 4년마다 치러지며 세계 3대 청소년음악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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