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亞洲 멀티미디어 거점화 싱가포르 인터넷 적극 육성

싱가포르는 중국·인도와 협력, 아시아의 멀티미디어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책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2005년까지 정보통신 산업 규모를 2배로 늘리는 한편, 관련 산업의 수출 비중을 전체 중 70%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싱가포르는 현재 4%에 불과한 닷컴(.com) 기업의 비율을 2∼3년 안에 25%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정보통신 기술장관이 밝혔다. 인구 320만의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미래의 주요 산업으로 인터넷 기술과 전자 상거래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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