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불 이재민을 도웁시다

강원 영동지역과 경북 북부지역 등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과 가옥이 불에 타고 피해 주민들은 졸지에 생활터전을 잃어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우리 국민 모두가 따뜻한 손길을 뻗쳐 힘을 합쳐야 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돕고 불타버린 우리 산하를 되살리기 위해 여러분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모금기간

2000년 4월 30일까지

▨보 낼 곳:매일신문사 총무부

(전화:251-1515)

▨은행계좌번호(예금주 매일신문사)

*대구은행:

069-05-003534-4

*농 협:703-01-34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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