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6대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전반기 국회의장을 여야 후보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방안을 대여 협상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영(李富榮) 총무는 21일 "원칙적으로 원내 다수당이 국회의장을 맡는 것이 당연하지만 민주당이 끝까지 자당에서 의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할 경우에는 의장경선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의 이같은 입장은 민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무너진 상태여서 과반에 육박하는 133석을 갖고 국회 표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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