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여러 출판사의 문제집을 풀었다. 그런데 출판사.저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책에서 똑같은 문제가 중복 출제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계산문제의 경우 나오는 숫자 또한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합격의 부담을 안고 비싼 돈을 들여가며 책을 사는 수험생들에게 이러한 출판사의 무성의한 태도는 너무나도 실망스럽기만 하다. 조금이라도 수험생들의 마음을 헤아려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고 최근의 시험유형을 반영한 성의있는 책이 출판되기를 바란다.
김인선 (대구시 진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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