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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노인 입원 거절 종합병원 횡포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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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머니가 허리통증이 심해 입원하려고 종합병원에 갔다. 그런데 병원측에서는 수술해서 낫는 병이 아니라며 입원하지 말고 통근치료하라며 입원을 거절했다. 다른 종합병원도 마찬가지로 입원을 시켜주지 않아서 어머니는 개인병원에 입원했다. 어머니는 개인병원에서 CT촬영결과 척추허리의 뼈가 부러져 있었고 그 정도가 심하다고 담당의사는 설명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다음 주간에 수술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어머니의 연세는 71세이다. 고령이라 해서 종합병원에서 문전박대를 해서야 되겠는가. 개인 병원에서는 입원과 수술을 할 수 있는데 종합병원에서 할 수 없다는 것이 될 말인가. 내부모 대하듯이 진료와 치료 그리고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좀더 노인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어린 친절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근주(pgikm@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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