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우체국이 직원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특정 주유소 주유권 판매를 강요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영주우체국은 우정세입 사업 일환이라며 SK. LG 주유권을 직원 1인당 200매(장당 1만원)를 반 강제적으로 할당시켜 친지나 고객을 상대로 판매토록하고 있다는 것.특히 우체국 측은 직원들에게 개인별 판매 목표를 설정, 실적이 저조한 직원에 대해 독려하는 등 강제적인 우정사업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우체국 10여종의 판매 사업이 전적으로 직원들에게 의존하는 바람에 직원들이 업무는 제쳐놓은 채 할당된 상품판매에만 나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영주우체국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우정사업으로 예금, 예금보험, 특산품 등 5종류의 수탁사업과 도서상품권, 주유권 등 4종류 등 모두 9종의 판매사업을 직원들에게 할당시켜 직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사업실적을 높이기 위해 연간 세입목표를 정했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할당시킬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직원들의 반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朴東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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