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일(4월26일)에 발생하는 컴퓨터 바이러스(CIH)가 25일 봉화군청 문서작성용 컴퓨터에서 발생, 업무가 마비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
봉화군청에 따르면 25일 기획실의 문서작성용 컴퓨터 1대가 부팅이 되지 않으면서 봉화 군정지(郡政誌) 발송을 위한 주소록 등 관련 서류가 사라져 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
이 컴퓨터는 통신망과 연결되지 않은 순수 문서작성용이어서 디스켓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이 컴퓨터는 지난해 CIH 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 날짜를 하루 앞당겨 사용한 뒤 이를 바로잡지 않아 25일을 26일로 인식,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봉화·金振萬기자































댓글 많은 뉴스
김석규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럼프 "韓 군함 중동 파견"…靑 "청해부대 신중히 검토"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날씨] 3월 16일(월) "대체로 구름 많음"
[인터뷰] 이진숙 "기득권 세습 끊고 새 시대 여는 '대구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