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루이스 30일 1차방어전 무패 도전자 그랜트 맞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34·영국)가 무패의 도전자 마이클 그랜트(27·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세계복싱평의회(WBC)와 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인 루이스는 30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특설링에서 그랜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대결은 35승1무1패(27KO)를 기록중인 챔피언 루이스가 객관적인 기량이 앞서있고 풍부한 경험까지 지녀 낙승이 예상된다.

루이스는 최근 의무 방어전을 치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세계복싱협회(WBA) 타이틀을 박탈당하긴 했지만 명실공히 최정상의 실력을 보유한 통합 챔피언이다.

반면 31전 전승(22KO)의 도전자 그랜트는 "10라운드에 KO로 끝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랜트는 체중이 113㎏으로 챔피언과 같지만 키가 5㎝ 크고 홈 링에서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