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회창총재 보스워스 미대사 회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2일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와 '조용한'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은 보스워스 대사의 초청으로 이뤄졌고, 이 총재는 이날 회동을 외부에 공개하는 공식 일정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두사람은 매년 서너차례 회동을 갖고 있지만 언론의 주목 등을 피해 논의내용은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 총재측의 설명이다.

보스워스 대사의 정동 관저에서 배석자 없이 이뤄진 이날 회동은 1시간45분 가량 이어져 4.13 총선 이후 정국상황 및 남북정상회담 등과 관련해 심도깊은 얘기들이 오갔을 것으로 관측됐다.

이 자리에서 보스워스 대사는 총선후 정착된 양당구도하에서 한나라당과 이 총재의 향후 정국운영 방향 및 오는 6월 12~14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이 총재의 의중에 대해 집중적인 관심을 내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대해 이 총재는 남북정상회담이 향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아래 적극적 협조의사를 밝히는 동시에 상호주의 원칙 견지에 관한 야당측 요구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