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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여자 성폭행 인신매매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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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10대 정신지체장애 여자를 성폭행한 뒤 다방에 팔아 넘기려 한 장모(27·용접공·달서구 신당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시내버스에서 만난 2급 정신지체장애자 박모(19)양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동구 신암동 모 여관으로 유인, 강제로 성폭행한 뒤 경산시 자인면 모 다방으로 박양을 끌고가 1천만원에 팔아 넘기려한 혐의다.

李鍾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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