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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아이패션 민경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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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광학박람회(MIDO) 참가는 안경테업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이미지 자체를 한단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TOPEYE VISION' 'ZIZIEYEWEAR' 등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리는 MIDO에 참여하는 지역업체 아이패션의 민경일(44)대표.

MIDO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중 가장 많은 총 802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민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총 매출액중 10%에 불과한 자사 브랜드 수출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세계 시장에서 한국 안경테업계의 비중이 상당한만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MIDO가 열릴 때마다 박람회장에 부스를 내지 못한채 호텔방에서 바이어를 만나던 예년에 비하면 엄청난 개선을 이뤘지만 이번에 한국 업체에 할당된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것이 민대표의 작은 불만.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에 부스 임차료를 지원한 대구시에 감사의 뜻을 밝힌 민대표는 "앞으로 지역특화산업에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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