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3일 총 30개 신규 케이블TV 신청자 중 15개 채널 사업자를 선정, 발표했다.
방송위원회는 지난달 25~28일 서울 올림피아 호텔에서 승인심사 작업을 벌인 후 2일 방송위 전체 회의를 통해 15개 신규 사업자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새로 승인된 케이블 TV 신규 채널 사업자 명단과 분야는 △가이드채널(프로그램 정보 안내) △SBS(축구) △웨더뉴스채널(기상) △이채널(인터넷, 정보통신 △센츄리 TV(환경, 쿠킹) △웨딩 텔레비전 네트워크(결혼) △뮤직네트워크(요리) △DIY네트워크(생활교육) △39쇼핑(패션) △월드이벤트 TV(이벤트) △매일경제TV(증권) △온게임 네트워크(게임) △와우티브이(증권) △코오롱 스포렉스(코미디) △넥스트 미디어 코퍼레이션(연예정보) 등이다.
신규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은 4, 5개월 후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할 계획이다. 김정기 방송위원장은 "내년부터 케이블 TV 사업이 승인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는 상황이어서 케이블 망이 수용가능한 범위안에서 최대한 허가 업체를 늘렸다"고 말했다.
鄭昌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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