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모델들이 가장 고장률이 낮은 차로 조사됐다고 전독일자동차클럽(ADAC)이 4일 밝혔다.
자동차 관련 종합서비스 업체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ADAC는 고객들의 고장신고를 토대로 매년 발표하는 고장통계에서 도요타는 소형차 부문에서 스탈렛, 중소형차 부문에서 코롤라, 중형차 부문에서 카리나 등이 고장이 가장 적은 차로 선정돼 거의 전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차는 소형차 부문에서 현대 액센트가 고장 발생률 14위, 중소형차 부문에서현대 엘란트라의 수출 모델인 란트라가 11위를 차지해 하위권에 머물렀다.
ADAC는 매년 출시후 4~6년된 자동차의 고장률 통계를 발표, 중고차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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