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악회 하찬수.배기석씨
계명대산악회 히말리야 원정대(원정대장 배해동) 하찬수〈사진 위〉, 배기석〈사진 아래〉대원이 지난 8일 히말라야 초오유봉(Chou.8천201m) 무산소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하대원 등 2명은 7시간여에 걸친 사투끝에 이날 오후2시10분쯤(한국시각 8일 오후3시30분쯤) 세르파 1명과 함께 초오유봉 정상에 태극기를 꽂았다고 10일 알려왔다원정대장 배씨 등 8명으로 구성된 계명대산악회 원정대는 지난 달 2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 지난 달 23일부터 1차 정상공격에 나섰다.
원정대는 하산후 전열을 재정비, 시샤팡마봉(Shisha Pangma.8027m) 무산소 등정에 나설 계획이다.
柳承完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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