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izoa.com만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전용 사이트. '어린이가 좋다'는 뜻과 '정말 좋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갖는 사이트 이름부터 독특하다. 이미 등록회원이 8만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 사이트다.
메뉴로는 우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들을 모아놓은 '얘들아 놀자'가 눈에 띈다. 재미있는 게임과 흥미있는 읽을거리가 푸짐하게 마련된 놀이동산. 나이에 따라 '두리' '세미' '네오' 등으로 구분해두고 있다.
'인터넷 백과사전' 코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들을 모아놓은 링크. 국어 한자 산수 사회 자연 예체능 등 어린이 전용사이트와 음악 미술 방송 만화 영화 신문 등도 연결돼 있다. 어린이들이 들러볼만한 기관단체 도서관 박물관 전시관 등도 잘 정리돼 있다.
이밖에 등록한 어린이들에게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나의 홈페이지' 코너에도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다녀갔다. 또 인터넷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모아놓은 '보물상자', 등록한 어린이들이 쓰고 싶은 글을 올리는 '낙서장'도 볼만하다. 어린이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고민해결' 코너도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사이트는 곳곳에서 찾을 수 있으므로 학부모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의외로 많은 소득을 건질 수 있다. 적십자에서 운영하는 꼬마안전짱(ccoma.redcross.ac.kr)에는 교통 등 안전교육 내용이 담겨있고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이를 응용한 게임은 '함께 하는 전래놀이'(www.jammy.net)에서 경험할 수 있다.金在璥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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