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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 제120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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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120회 정기연주회가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대구시향 상임지휘자 보구슬라브 마데이가 지휘봉을 잡는 무대. 보구슬라브 마데이는 폴란드 출신의 지휘자 겸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포즈난음대 교수와 바르샤바오페라 대극장 지휘자, 바르샤바 쇼팽음악원 학장 등을 역임했다.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과 미주 각지에서 연주와 방송, 다양한 녹음 경력을 갖고있으며 국내에선 대구시향과 부산시향 객원지휘를 거쳐 현재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를맡고 있다.

연주회에선 피아니스트 최수미가 협연자로 나서 베버의 '마탄의 사수'서곡과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 다단조 작품37',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등을들려준다.

공연문의 (02)2274-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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