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의 인력은행.고용센터 등을 통한 구직자들의 월평균 취업률이 40%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 중부고용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매월 1천200여명에 이르고 있는 신규 구직자 가운데 취업이 확정되는 구직자들은 매월 500여명씩으로 월평균 40%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올들어 지난1월부터 4월까지 구직자들의 연령별 취업률을 보면 20대 이하가 54%로 가장 높았고, 30대는 22%, 40대는 17%, 50대 이상은 7% 순등으로 나타나 젊은 층일 수록 취업률이 높았다.
특히 구미지역에는 은력은행 등 고용센터가 3개소로 올들어 이들 기관을 통한 구인은 1천744명, 구직자는 3천80명으로 집계됐으나 취업알선 성공률은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고용센터의 역할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대해 구미중부 고용센터는 "구직자 대부분이 사무직을 선호하는 반면 구인업체들은 생산직 위주로 인력을 뽑기 때문"이라고 했다.
朴鍾國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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