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이제스트-일 '녹색의 날' '쇼와의 날'로 변경

내년부터 일본 국경일 가운데 4월29일 '녹색의 날'이 '쇼와(昭和)의 날'로 바뀔 전망이다. 참의원 본회의가 12일 이같은 내용의 국경일법 개정안을 여3당 다수결로 중의원에 넘긴 것. 이에대해 민주·공산·사민 등 야당들은 그날이 쇼와 왕의 생일이라는 점을 들어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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