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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 공고후 유찰시 계속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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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지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 대구지사 공매장에서 제5회 압류재산 공매를 한다.

이달부터 공매제도가 변경돼 일괄 공고하고 유찰된 물건은 별도 공고없이 가격을 10%씩 낮춰 계속 공매를 하며 공매일정도 종전에는 매달 1회 정도 실시했으나 매 격주 월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공매물건은 공장 3건, 아파트 17건 등 주거용 29건, 상업용 13건, 농지 등 토지 167건이다. 다음은 관심물건이다.

◇대구시 남구 봉덕동 효성타운= 205동 78평형으로 감정가는 2억6천만원이나 최저매매가는 1억5천600만원이다. 소유주가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으나 확인이 필요하다.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밭=대구파크호텔 남동쪽 약 2km지점 팔현마을 주변에 있으며 현재 밭으로 이용 중이다. 면적 613평으로 개발제한구역내로 가격이 싸고 공매에서 구입하면 토지거래허가가 필요없다. 감정가는 1억1천400만원이나 최저매매가는 5천698만원이다.

◇대구시 북구 서변동 임야=서변동 도곡지 서쪽 인근에 있으며 개발제한지역이며 자연녹지지역. 총면적 3만4천300여평 중 1/3지분 1만1천456평만 매각 대상이다. 감정가는 1억1천361만원이나 최저매매가는 9천89만원이다. 문의(053)760-5006.

金敎榮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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