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상처입은 고라니 119 긴급구조

○…지난 13일 새벽 승용차를 몰고 김천시 감천면과 조마면 경계지점 도로를 운행하다 뒷다리에 상처를 입고 도로위에 주저 앉아 있던 새끼 고라니 한마리를 발견한 김모(20.김천시 성내동)씨가 김천소방서 119구조대에 긴급구조를 요청.

119구조대는 사람을 보고 놀란 고라니를 진정시켜 상처부위를 치료하고 이날 오후 김천시 산림과에 인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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