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은행권에 몰린 수신고 규모가 다소 줄어든 반면 지금까지 감소했던 비은행권 수신이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반전했다.
여신면에선 종금사, 증권금융사 등 투자기관의 여신이 지난해 10월이래, 개발기관 여신이 지난 98년 8월이후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3월중 은행권 수신은 2천742억원 늘면서 2월에 비해 0.9% 느는 데 그쳤으나 비은행권 수신은 1천379억원 늘어 0.6% 증가세로 반전했다.
또 투자기관 여신은 종금사의 CP 할인 증가로 6개월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난 24억원 증가를 기록했으며 개발기관 역시 111억원으로 19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했다.그러나 비은행권 전체로는 상호금융, 신협, 상호신용금고, 새마을금고 등의 여신이 모두 줄어들어 0.5% 감소했다. 은행권 여신은 1.5% 늘어나 증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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