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이 79대1을 기록했으며 특히 검찰사무직 경쟁률은 458대1이나 됐다.
행정자치부는 17일 올해 7급 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원서 마감결과 579명 모집에 4만5천75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79대1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검찰사무직 직렬의 경우 10명 모집에 무려 4천577명이 지원, 458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19개 직렬중 1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직렬이 검찰사무직을 포함해 9개나 됐으며 특히 토목직 406대1, 건축직 338대1, 전기직 231대1, 임업직 213대1 등 기술직에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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