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공고가 제54회 황금사자기 및 제81회 전국체전 고등부 야구 2차평가전에서 우승했다.
포철공고는 20일 경산 삼성볼파크에서 열린 경주고와의 경기에서 박승종, 이상민의 3안타 등 18안타를 적시에 트뜨리며 11대1, 5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19일 경기에서도 경주고를 14대8로 물리친 포철공고는 2승으로 황금사자기 진출권을 땄다.
한편 제47회 전국중학 야구선수권 1차예선에서 포철중은 선발 고민성의 역투와 홍승일의 맹활약으로 경주중을 7대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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