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늑장 출동했다" 119대원 폭행당해

○…거창소방서는 늑장출동 했다는 이유로 소방대원이 주민들에게 집단 폭행당하자 22일 폭행 주민을 경찰서에 고소.

거창119 대원들은 지난 일요일 신원면 세안정미소 화재발생시 현장 주민들이 우왕좌왕해 진압요령을 설명하자 박모씨 등 주민 5~6명이 '늑장출동했으면서 무슨 말이 많으냐'며 욕설과 함께 2명의 소방대원들을 폭행했다는 것.

유해운 거창소방서장은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주민들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서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각계에 억울함을 호소. (거창)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