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출동했다" 119대원 폭행당해
○…거창소방서는 늑장출동 했다는 이유로 소방대원이 주민들에게 집단 폭행당하자 22일 폭행 주민을 경찰서에 고소.
거창119 대원들은 지난 일요일 신원면 세안정미소 화재발생시 현장 주민들이 우왕좌왕해 진압요령을 설명하자 박모씨 등 주민 5~6명이 '늑장출동했으면서 무슨 말이 많으냐'며 욕설과 함께 2명의 소방대원들을 폭행했다는 것.
유해운 거창소방서장은 공무수행을 방해하는 주민들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서 등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각계에 억울함을 호소.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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