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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총리, 야쿠자 참석 피로연 연설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총리가 자민당 간사장이던 1995년 5월 도쿄의 한 호텔에서 야쿠자 거물이 참석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축하연설을 했다는 폭로가 나오는 등 잇따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모리 총리는 25일 주간지 슈칸분순 (週刊文春)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 "우연히 참석했다"고 해명했다.

▨클린턴-푸틴 다음달 정상회담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초 모스크바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여기서는 ABM협정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 한편 클린턴은 이 회담 후 일본으로 출발, 8일 열릴 오부치 전 일본총리 장례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印尼 전문부패 척결팀 발족

수하르토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부패 수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24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패척결팀을 발족, 180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검찰.경찰.금융계.학계.시민단체 등에서 26명이 참가하고 있다.

▨대만 입법원, 日종군위안부 해결 촉구

대만 입법원 쉬밍떠(施明德) 의원은 25일 일본으로 참의원 의장 등을 방문, 입법원 의원 70% 이상이 서명한 '종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촉구서'를 전달했다. 그는 이날 "해결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미래 지향적인 새세기를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위안부"라고 강조했다.

▨태국, JAL납치 적군파 30년만에 인도

태국 방콕 형사법원은 일본 적군파 요원이자 JAL기 납치 용의자인 다나카 요시미(田中義三.51)의 신병을 일본에 인도하기로 25일 결정했다. 다나카는 다음달 중순쯤 사건 발생 30년만에 강제 귀국될 전망.

외신정리=趙珦來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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