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25, 26일 LA 컨벤션 센터에서 한인 시민권자 1천60명이 새로 탄생하는 등 올들어 LA 지역의 미 시민권 취득 한인수는 3천700명에 달했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7천830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1만명선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처럼 한인 시민권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 96년말 사회복지법과 반(反)이민법 통과를 전후해 시민권을 신청했던 한인들이 1년6개월~2년의 대기기간을 지나 한꺼번에 시민권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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