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최근 268개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한 실태 점검을 벌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14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배출허용기준 초과 6곳, 오염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1곳,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3곳, 기타 4곳 등이다.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경산자인공단 내 ㈜한국하이테크는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악취를 배출하다 적발돼 개선명령과 함께 초과배출 부과금 49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또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김천구성공단 내 남이중공업㈜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고장난 채 방치하고, 미신고 배출시설을 설치해 조업하다 적발돼 사용중지 명령과 함께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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