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카드 훔쳐 고액 빼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0일 잠자는 친구의 현금카드를 훔친 뒤 2천여만원을 불법 인출한 혐의로 황모(26·영천시 야사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7일 저녁 같이 기거하는 친구가 잠들자 지갑안의 현금 카드를 훔친 뒤 ㄷ은행 영천시청지점에서 이를 이용, 4회에 걸쳐 2천28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자동이체하는 등 2천 78만원을 불법 인출한 혐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