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안락사를 도와 줘 '죽음의 의사'로 불리는 호주출신 필립 니슈케 박사가 "호스피스 시설을 갖춘 선박을 공해상에 마련, 고통받는 환자들이 '평화로운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1일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런던에 머물고 있는 그는 선박엔 기국주의가 적용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방법이 있을지 법률자문을 구하는 중 이라고 설명.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200명의 환자가 안락사를 요청해 왔다면서 경제적 법률적 문제만 해결되면 수요는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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