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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상수도 급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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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일부지역 취수원 메말라

[상주]봄 가뭄 장기화로 인해 상주지방의 일부 간이 상수도 급수가 중단돼 당국이 긴급 대책에 나섰다.

1일 현재 상주지역은 243개 간이 상수도중 사벌면 화달 2리, 화남면 동관1리 등 2개 상수도가 취수원이 메말라 급수 부족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2개 마을 50여호 150여 주민들이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자 시가 개인 암반관정과 연결한 송수관 매설 및 계곡수 유출방지 집수정 설치 등 급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외 산간지 등 상당수 간이 상수도도 수원이 메말라 가고 있어 주민들은 급수 중단 우려 등 불안해하고 있다.

상주 무양 취수장은 최근 하루 물 생산량이 4천500여t에 불과해 1일 기준 7천500t 이나 생산량이 줄어 들었다.

특히 낙동강 취수원인 도남 상수도도 수해 피해 복구 공사 때문에 가동이 중단돼 시는 농업기반공사 시설을 임대해 밤낮없이 가동해 하루 1만1천800여t의 물을 생산, 시내지역 공급에 나서고 있다.

시관계자는 "지방상수도 8개소와 읍.면 상수도 7개소가 현재 정상 가동되고 있으나 안동댐 담수율이 계속 떨어져 향후 10여일이 고비"라며 "각 가정에서 물을 아껴 써줄 것"을 당부했다.

張永華기자 yhjang@im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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