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일부터 집단태업 돌입 의사協 3만여명 집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56)는 4일 오후 2시 정부과천종합청사 앞 잔디구장에서 회원과 대학생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잘못된 의약분업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대회에서 △약사의 대체조제 및 임의조제 봉쇄 장치 마련 △의약분업 시범사업 실시 △진료수가 체계 전면 개편 △국민건강보호법 법적 완비 등을 요구하고이같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0일부터 집단태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