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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구미시 산동면 2차로 국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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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구미시 산동면간을 잇는 국도 67호선의 교통량이 2차로 도로 한계 교통량의 3배를 초과해 교통 사고 위험, 체증 현상이 잦아 4차로 확장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 도로는 구미 3공단과 연결되고 도로 주변에 골재 채취장이 많아 컨테이너 수송 차량, 덤프 트럭 등 대형 차량들 통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도로 폭이 7.2m에 불과하고 급회전 구간이 많아 대형 차량들은 교행하기가 힘들 정도여서 주민들은 보행, 농기계 운행을 못 할 정도로 불안해 하는 실정.

대구 국도유지관리사무소측은 2차로 국도의 한계 교통량은 일일 8천대인데, 현재 국도 67호선의 일일 교통량은 2만5천대에 달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이때문에 최근 산사태가 우려되는 왜관읍 석전리 일대 구간은 낙석 방지 공사를 하는것을 비롯 땜질 형식의 도로 관리에 급급,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 받고있다.주민 김모(48·칠곡군 왜관읍)씨는 "대형 차량 통행이 많아 이 도로를 운행하기가 겁날 정도"라고 했다.

한편 칠곡군과 대구국도유지관리사무소측은 석적면 남율리 일대 도로 구간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서는 등 국도 4차로 확장이 시급한것으로 판단돼 건설교통부에 국도 확장을 수차례 요구했다고 밝혔다.-李昌熙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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