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4월 발생한 코끼리오락실 뇌물수수사건과 관련, 모두 23명의 경찰관을 징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오락실업주로부터 90만원을 건네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모경사 등 2명을 해임하고 정직 5명, 감봉 4명, 견책.계고 11명, 재징계 1명 등의 징계조치를 지난 2일 내렸다는 것.
경찰 한 관계자는 "뇌물수수 혐의가 있는 16명과 지휘책임자 7명을 징계대상으로 했다"면서 "단순 뇌물액수보다는 과거전력, 근무성적 등을 종합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朴炳宣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