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북동부 키상가니시에서 5일 르완다군과 우간다군이 전투를 재개했다고 유엔 옵서버단이 밝혔다.
유엔 옵서버단 관계자는 양국 군대가 이날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 야포와 기관총 등을 동원한 전투를 시작했다고 전하고 유엔이 양측과 접촉했으나 여전히 교전중이라고 말했다.
르완다와 우간다는 국경보호의 명분을 내세워 콩고민주공화국에 병력을 파견, 콩고민주공화국 반군들을 지원해왔으며 2주전 반군이 장악중인 키상가니에서 철수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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