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구장 금연석 마련을 비흡연자 등 고통 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주말 아이를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아이가 워낙 야구를 좋아해 오랜만에 시간을 냈다.

처음엔 괜찮았은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흥분하며 열기가 차오르자 사방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 아이가 연실 콜록거리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렇다고 담배를 꺼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런다고 내말을 들어줄리도 만무한 일이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그냥 집에 가려고 자리를 뜨는 순간 안타 한방에 환호가 터지면서 뒤에서 누군가가 던졌는지 아이의 머리위로 담배꽁초가 뚝 떨어졌다. 다행히 불은 꺼진 상태였지만 너무나 불쾌하고 놀라웠다. 담배연기에 고통스럽고 거기다가 몰지각한 관중은 꽁초마저 마구 던져댔다.

야구장 관계자, 프로야구 관계자께 부탁하나 드리고 싶다. 다른때는 몰라도 주말과 일요일에는 청소년,여성관객이 아주 많이 야구장을 찾는다. 그러므로 주말, 일요일, 공휴일 만큼은 야구장 관중석에 금연석 좀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이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금연석을 마련해 준다면 비흡연 청소년, 여성관중들은 정말 편하게 야구를 볼수 있을 것이다. 김용목(대구시 중리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