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쿨캣과 한빛은행이 공동선두에 나섰다.
올 시즌 우승후보 신세계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빛은행배 2000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3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언주(22점), 양정옥(19점)의 활약으로 천난(33점)이 버틴 금호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80대77로 따돌렸다.
신세계는 현대건설을 꺾은 한빛은행과 함께 2승1패를 기록, 선두를 달렸고 현대건설은 1승1패.
한빛은행은 이어 열린 경기에서 턴오버를 남발한 현대건설에 73대69로 역전승했다한빛은행 조혜진(14점·9리바운드)은 4쿼터 2분께 53대53 동점상황에서 전세를 뒤집는 골밑슛을 성공시켰고 경기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승리를 결정짓는 레이업슛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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