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너무 변해가고 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선생님 그림자도 못 밟는다는 말이 있었는데…요즘은 선생님과 농담 따먹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사제 간에 가까이 지내는 건 좋지만 너무 지나 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인사 예절도 많이 없어졌다. 수업시작하기전 인사할때는 거의 절반이 딴짓을 하거나 친구와 얘기를 한다. 그리고 수업예절도 그렇다. 폰을 가지고 문자를 보내는 일은 일상 생활이 돼버렸고 자는건 거의 버릇같이 돼버렸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적을 하면 반성은커녕 오히려 대들곤 한다.
학교가 변해 간다기 보다는 학생들이 변해 가고 있다. 지금 우리 자녀가 학교에서 이러지 않을까라는 부모님들의 관찰이 필요하다.
김희진 (화원여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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