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녕 이틀째 선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자부 장용호 3위

양궁 대표선발 최종전

주부스타 김수녕이 국가대표 시드니 올림픽 파견 7차선발전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경북 예천군청의 김수녕은 16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둘째날 경기에서도 오전 토너먼트1위를 지키는등 선전으로 종합배점 13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청 김남순과 경기체고 윤미진도 배점 10.5점과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대구서구청 정창숙과 경북 경주여고 최남옥은 각각 배점3·5점과 3점으로 5,6위에 머무는등 불안한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또 남자부에서는 인천제철 오교문이 11.5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울산 남구청 김청태와 경북 예천군청 장용호가 그 뒤를 이어 2, 3위를 달렸고 대구 중구청 정재헌이 4위로 뒤쫓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선발전에서는 남여 각각 3명의 대표가 선발돼 시드니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