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지난해 2월 지역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모태격인 대구남서부사무소가 문을 연데 이어 19일 대구북부사무소, 20일엔 대구중부사무소〈사진〉가 개소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서비스업, 도·소매업, 소규모 제조업 등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전문가 상담, 경영기술, 정보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창업과 관련해 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성 평가, 인·허가 절차안내는 물론 전문가를 통한 경영 및 생산기술 지도, 각종 정부지원 자금 안내도 해준다.
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화, 팩스, e-메일(sbdc@netian. com)로도 문의할 수 있다.
남서부사무소(053-659-2252)는 달서구 송현동 중소기업청내, 북부사무소(053-358-0841~2)는 북구 노원2가 제일은행 원대동 지점 3층, 중부사무소(053-253-0369~70)는 중구 남산4동 농협 내당동지점 2층에 위치해 있다.
金秀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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