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설적 뉴스캐스터 월터스 CBS 이직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전설적인 여성 텔레비전 뉴스 캐스터 바버라 월터스가 24년동안 몸담았던 ABC 방송을 떠나 CBS 방송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TV 가이드 온라인'은 20일 월터스가 CBS 방송 뉴스부문 사장 앤드루 헤이워드와 최근 저녁 식사를 같이했다며 이는 CBS의 월터스 영입 시도가 본격화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월터스가 CBS로 옮길 경우 맡게 될 역할이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아니나 헤이워드 사장은 월터스를 전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월터스 역시 "CBS는 내부에 훌륭한 인재가 많을 뿐 아니라 해야 할 말은 꼭 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이직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