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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대만 합섬업계 정기 정보교환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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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대만 3국은 26일부터 일본 후꾸이에서 열리고 있는 3개국 합섬직물업계 대표 회의에서 각 분기별 생산 동향 및 설비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정보교환 시스템을 구축키로 28일 합의했다.

또 합섬직물 회의에 내년부터 아시아 후발 직물 생산국들을 참여시켜 현재의 3국회의를 명실상부한 세계 직물 회의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3국 대표들은 과잉 재고를 막기 위해 동일.유사품목에 대한 중복 설비투자를 피하고 저가격 과당 경쟁시대는 끝났다는 인식 아래 상호 협력하에 고품질의 직물을 생산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대표들은 또 현재 한국, 일본, 대만등 3개국의 과잉설비 문제는 서서히 해소되고 있으나 중국이 10차 5개년 계획에 의한 증설을 계속 추진중에 있어 공급 과잉이 줄어들지 않는다는데 우려를 표명했다.

崔正岩 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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