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도…한개의 胚 여러조각분리 쌍둥이 몇년 터울로 출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영국의 한 젊은 부부가 세계 최초로 쌍둥이를 몇년 터울을 두고 낳으려 하고 있다.

선데이 타임스 신문에 따르면, 런던 인근에 사는 이 부부는 하나의 배(胚)를 몇 조각으로 분리, 그 중 하나는 어머니(32)에게 넣어 지금 임신시키고, 나머지는 뒷날 임신에 사용하려 한다는 것. 이렇게 되면 함께 태어 나야할 쌍둥이가 몇년 차이를 두고 태어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이에대해 담당 불임시술 전문가는 좬건강한 배를 생산하기 어려운 여성들이 아기를 가질 확률을 높이는 효율적인 방법좭이라고 주장했으나, 미국의 제럴드 쉐턴에 의해 원숭이 실험을 통해 개발된 이 기술의 영국내 시술이 금지돼 있어 이 부부는 이탈리아로 갈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